[포토]상공의날 기념식서 악수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박찬대 원내대표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231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 등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했다. 정부 및 국회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전국 상공인 400여 명이 함께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도전과 혁신을 통한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회 여야 대표에게 ‘한국경제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 보고서을 전달하고 경제계의 입장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