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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얼음컵 세균수 기준치 초과로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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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6. 17. 08:22

식약처, 베트남산 아욱 잔류농약 기준치 넘어 회수조치
얼음컵
세균수 기준치 초과로 판매 중단된 이마트 24 얼음컵/식약처 웹사이트
이마트24가 판매한 얼음컵이 세균수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24가 파는 이프레소 얼음컵 180g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이 얼음컵은 충남 아산시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했다.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회수 조치를 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5년 5월 28일이다.

식약처는 또한 (주)케이원무역(경기도 평택시)이 수입한 베트남산 아욱(포장일자 2025년 1월 2일)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 용량은 1kg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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