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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 기관에 따르면 지역 금융기관의 이용자 중심 철학과 IT 전문기업의 혁신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법인 체크카드 활성화다. 양 기관은 기업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서원주신협은 국내 기업들의 매출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협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에이아이랩스의 핀테크 기술력과 결합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웃을 수 있는 건강한 금융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레퍼런스를 보유한 에이아이랩스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핀테크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이아이랩스는 현재 국내 외국인 환자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며, 금융 상장사와의 업무 협력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에이아이랩스 관계자는 "서원주신협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