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숭인동 61번지 418가구
강동구 천호동 338번지 586가구
강서구 등촌동 649번지 8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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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과 모아주택 총 3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338번지 일대 모아타운 △강서구 등촌동 649번지 일대 모아주택이다.
임대 275가구를 포함해 총 1093가구의 모아주택이 지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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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338번지 일대도 기존 473가구에서 113가구 늘어난 총 586가구(임대 167가구 포함)로 탈바꿈된다.
강서구 등촌동 649번지 일대 역시 소규모재개발 사업을 통해 기존 42가구에서 47가구 늘어난 총 89가구(임대 20가구 포함)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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