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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활약 황유민, 세계랭킹 28위… 양희영은 51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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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2. 03. 09:08

톱10에 김효주(9위), 김세영(10위)
지노 티띠꾼(태국) 1위 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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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AFP·연합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한 황유민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8위로 상승했다.

황유민은 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32위)보다 네 계단 뛴 28위가 됐다. 황유민이 세계랭킹 20위권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유민은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고,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선전한 황유민은 차기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하며 반등한 양희영은 기존 79위에서 51위로 크게 올랐다. 이 대회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 2위를 유지했다.

공동 7위에 그쳤던 세계 1위 지노 티띠군(태국)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톱10에 든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9위), 김세영(10위) 등 2명이다.

이민지(호주)가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4위, 찰리 헐(잉글랜드)이 5위로 톱 5를 형성했다.

유해란(12위), 최혜진(17위), 김아림(26위), 고진영(32위), 이소미(39위), 유현조(41위), 노승희(44위), 임진희(46위), 홍정민(48위), 방신실(50위) 등이 톱 50에 올랐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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