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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특별 포상 사례를 언급하며 "과기정통부 부총리가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포상했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닌다. 다른 부처들도 가능하면 조용히 하지 말고, 요란하게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탁월한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지시에 따라 소관 분야에서 주요 성과를 낸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 제도를 신설했다.
수상자는 내부 위원과 민간 위원의 평가를 거쳐 확정했다. 주공적자에게는 포상금 1000만원, 부공적자에게는 3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공직사회가 너무 딱딱하고 야단만 치는 분위기 속에서는 공직자들이 의욕이 잘 안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의욕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때 사회가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집단이 공직사회"라며 "시키는 일만 겨우 하고, 뺀질뺀질거리며 의무 외에는 하지 않는 분위기로 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상이나 칭찬도 많이 하라"며 "직원들의 잘하는 점을 발굴해야 공직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재미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