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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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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 "중증당뇨 개념 정립·청장년 관리 집중"

대한당뇨병학회가 중증 당뇨 개념 정립 및 청장년 관리에 집중한다. 일반인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중증당뇨병 개념을 알리고 환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올바른 질병 이해와 관리를 돕겠다는 것이다. 2일 학회 측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업계획을 발표됐다. 안규정 학회 회장은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물론 정책적으로 활용가능한 학술·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90대 노인도 거뜬… 무수혈·최소절개로 인공관절 새 장 열어

퇴행성관절염 환자 430만명 시대다. 노화에 따른 환자 발생이 많지만 노화로 치부하기엔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 가능한 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초기관절염이라면 비수술치료법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 이상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술기 발전과 의료기기 뒷받침으로 고령이어도 좋은 수술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에 전문화된 병원과 의료진을 만났을 경우다. 1일 건강보험심사..

[르포] 코로나19 엔데믹 1년…'노마스크 병원' 두려운 사람들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인턴 기자 =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 엔데믹(endemic·일상적 유행)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다. 2020년 10월부터 시작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어느덧 낯선 풍경이 됐고, 지난해 5월부터는 병의원 및 약국 내 마스크 착용 역시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위험이 도사리면서 병원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달..

익산·거창 공급제한 지역?… 의료격차 키우는 병상수급 정책

보건복지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꺼내든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이 오히려 의료 인프라 양극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수도권이나 광역도시 내 병상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이지만, 일부 소도시가 공급 제한 지역으로 분류되며 병상 수 확대에 제약이 생기면서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2027년까지 예정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5월부터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

'뜨거운 감자' 의료급여 정률제…고령화 시대 '물음표'

정부가 의료급여 본인부담 제도를 정액제서 정률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비용 부담 가중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일가가에선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의 선택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30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0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의..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 "90대 환자도 양측 동시 인공관절 거뜬"

퇴행성관절염 환자 430만명 시대다. 노화에 따른 환자 발생이 많지만, 노화로 치부하기엔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 가능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초기관절염이라면 비수술치료법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 이상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술기 발전과 의료기기 뒷받침으로, 고령이어도 좋은 수술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에 전문화된 병원과 의료진을 만났을 경우다. 30일 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퇴행성..

[원포인트건강] 초보 러너라면 러닝후 '쿨다운' 잊으면 안돼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변이나 호수 산책로 등을 따라 달리는 러닝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나 공간 없이도 할 수 있는데다 신체와 정신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운동으로 꼽힌다. 하지만 러닝도 엄연한 운동이기에, 준비없이 뛰어들다간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USA No.1 뉴트리션 브랜드 엑스텐드가 새내기 러너에게 도움될 만한 러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효과적인 러닝 방법을 소개한다.30일 제약업계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차병원 '난임 세계경영' 속도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다. 이는 글로벌 38번째로, 난임센터를 앞세운 세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차병원에 따르면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아울러 하트클리닉과의 사업통합 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식약처, AI 등 신기술 의료기기 허가 위한 지원방안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의료기기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식약처는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 즉시진입에 필요한 임상평가제 도입, 사이버보안 자료요건,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심사 지원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11월 복지부와 합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에 따라..

지난해 의약품 갱신률 73%…6900개 품목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 9495개 품목 중 6878개(73%)가 품목 갱신 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2018년부터 허가·신고받은 의약품에 대해 5년 주기로 안전성·유효성, 품질관리 자료 등을 종합 평가·갱신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품목갱신율은 1주기(2018~2023년 6월) 60%에서 2주기 초기인 2023년 7~2023년 12월 84%로 높아진 뒤 지난해 70%대로 하락했다.일반의약품의 갱신..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서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 진행

문화예술소셜벤처 (주)블루버드씨는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원장 양대열)가 주최하는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2025 블루버드토이'를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블루버드토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헬스케어 특화 예술치유 프로젝트로, 예술의 치유적 가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병원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변모시켜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참여형..

국내 제약, AI 활용 어디까지…미래 시장 확보 ‘박차’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미래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데이터를 다변화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신약개발 부담을 덜고 기간을 단축시켜 몸집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약업계와 긴밀히 소통합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식약처는 충청남도 천안 소재 종근당에서 제약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기술 적용 현황 공유 및 협업 방안을 모..

메디톡스, 아띠에르·뉴럭스 앞세워 태국 공략 가속화

메디톡스가 '아띠에르·뉴럭스' 등을 앞세워 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메디톡스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25~26일 열린 국제학술대회 'ICLAS 2025'에 참가해 지난해 말 허가 받은 제품들의 상반기 런칭 계획을 공개했다고 29이 밝혔다. 이번 'ICLAS 2025'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다로, 메디톡스는 태국 단독법인 '메디톡스 타일랜드'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가 참여했다.학회 기간..

휴온스랩 'HLB3-002' 제형 변경 연구 결과 공개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연례회의'에서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HLB3-002(rHuPH20)'를 활용한 제형 변경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히알루로니다제는 피하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약물의 확산 효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휴온스랩은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해 항체의약품 정맥주사제(IV)를 피하주사제(SC)로 변경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익 31% 증가한 204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 1분기 전년 대비 31% 가량 증가한 20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기간 매출은 3284억원으로 7.7%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 에스티젠바이 등이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 매출은 7.3% 성장한 17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이 성장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공장 노후 설비..

유한양행 "면역항암제 'YH32367' 임상 1상 안전성 등 확인"

유한양행 면역항암제 'YH32367'이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등이 확인됐다.유한양행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이 같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YH32367은 유한양행과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연구해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게 특징이다. T 면역 세포 활성 수용체인 '4-1BB'를 자극, 면역세포의 항암 작용을 증가시키는..

홈택스에서 '4대 사회보험' 내역 본다…"소득 신고 편의 향상"

이제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과 탄소중립을 향한 행정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29일 건보공단은 납세자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2024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가 가능하다. 종합..

[新건강위협, 극복의 키2] 올 희귀질환 지원 2배 확대… 질병청, 기후보건도 적극 대처

질병관리청이 만성질환을 넘어 희귀질환으로 시선을 넓히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제한된 치료 기회 속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은 희귀질환인 만큼, 관련 사업의 규모를 배로 늘리며 질환자들의 예후 개선에 나서기 위함이다. 여기에 온열질환 등 기후 변화에 따른 건강위협까지 대두되는 가운데, 범부처적인 협력을 비롯한 전문적인 접근을 시도하며 신규 질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도 강화한다.28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질병청은..

차병원-차 의과학대학교, 미 존스홉킨스와 학술 교류·공동 연구

차병원·차 의과학대학교가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존스홉킨스와 학술교류·공동연구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차병원과 차 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5일 청담동 차움에서 세계적인 줄기세포 및 오가이노이드 연구 선도 기관인 존스홉킨스 메디슨의 국제 협력 기관인 존스홉킨스 메디슨 인터내셔널과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연구·임상·교육을 수행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관으로, 의..

종근당, 사용 편의 높인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 선봬

종근당은 부위별 특성에 따라 스프레이형과 겔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더마그램 액은 스프레이 타입 외용액제로, 등·가슴 등 넓은 부위나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의 여드름 치료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전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사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살리실산 0.5%, 이소프로필메틸페놀 0.3%, 알란토인 0.2%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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