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재 개편안 실망감에 미래에셋 등 증권株 급락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들이 장 초반부터 4% 넘게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증권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해석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 기준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5%, 4.41%, 6.14%, 3.95%, 5.34% 떨어지고 있다. 그밖에 신영증권(-5.55%), 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