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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북미시장 노려라…부동산개발·원전사업 나선 '글로벌 2강'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북미시장 진입을 위한 파격 행보를 보이면서 사실상 글로벌 2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건설업 침체 장기화로 인해 해외사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건설사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 그의 직급은 규정된 것이 없으며 앞으로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관리,..

법정관리 조기졸업 후 바빠진 신동아건설·…수익성 사업 확보 총력

신동아건설이 지난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후 8개월만에 법원관리를 조기 졸업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례적인 조기 졸업 사례를 남긴 만큼 본격적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전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1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은 후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권자 배려, 투명한 경영 의지, 기업 정상화 가능성을 높게 본 법원의 판단 등이 조기 졸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이미지 제고 대박…두산건설, 골프 마케팅으로 실적 향상 노린다

두산건설이 운영 중인 프로골프단이 최근 잇단 우승자 배출은 물론 각종 사회공헌 등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더욱이 스포츠를 통한 두산건설만의 마케팅은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19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2023년 창단한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창단 첫 해부터 기부금 전달, 자선 경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등 다양한 골프대회도 개최하고 있는데 팬들의 직..

대한주택건설협회, 전국 13곳에 연탄 11만장 후원…1억원 상당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가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했다.협회는 21일 이 같은 성격의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정원주 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

'전선 전쟁' 가라앉나…호반그룹, LS 지분 일부 처분 "투자 목적 따라 매매"

전선업계 경쟁사 LS 측 지분을 매입하는 등 '경영권 개입 시도' 추측을 낳던 호반그룹이,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 호반그룹의 구체적 매각 배경은 알 수 없지만, 투자 목적과 수익 회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보유 중이던 LS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이번 매각에 따른 잔여 지분율은 3% 미만으로 알려졌다. 상법상 3% 이상의 지분은 임시주총 소집 청구, 이사 해임 청구, 회계장부 열람..

규제 완화될까…국토부·서울시 첫 주택 실무협의회에서 제도개선 논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부동산대책과 관련한 첫번째 실무협의회를 열고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와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가 이 자리에서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청한 만큼, 서울 전역에 묶여있는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지 주목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제2청사에서 서울 등 도심..

공사기간 조정에도…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재참여 계획 無"

정부가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 입찰 조건을 조정해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사업 철회를 공식화한 현대건설은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 공고할 계획을 밝혔다. 공사기간을 기존(84개월)보다 22개월 늘린 106개월로 재산정하고, 공사비도 2000억원 늘어난 10조7000억원으로 산정해 입찰 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는 현대건..

정부, '가덕도신공항' 공사 연내 "재추진"…공사기간 84→106개월로 '연장'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지조성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기존 방침(84개월)보다 22개월 늘어난 106개월, 공사금액은 물가를 반영해 2000억원 증액된 10조7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가덕도신공항 사업은 지난 2021년 3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이후 2023년 12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입찰 절차가..

해외건설協·기후변화연구원,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논의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국토교통부 국제감축사업의 일환으로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공동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브라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모색: 감축 이행수단 및 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우리나라와 협력국 정부 관계자, 유엔개발계획(UNDP) 탄소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가별 감축 전략과 파리협정 6조 이행..

LH,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미호동 에너지 자립마을(RE100 마을)에서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입임대주택에 구축한 '공유햇빛발전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RE100 마을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정부 연구과제인 마을단위 RE50+ 달성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대전 지역 매입임대주택 8개 동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운영..

중대형 아파트값 1년간 상승률 1위…수지자이 에디시온 등 중대형 분양 출격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1년간 중대형 면적 집값 상승이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체 평균 5.50% 상승했다. 면적별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6.52%로 가장 높았다. 소형(전용 60㎡ 이하)은 4.44%, 중소형(60~85㎡)은 5.29% 상승에 그쳤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인식 영향에 중대형 면적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SH, 서울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공공시행자 지정…1080가구 공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구릉지 등 복잡한 입지 여건으로 지연되던 본동 일대 정비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본동 공공재개발 프로젝트는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 5만1696㎡ 규모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41층, 11개 동, 총 1080가구 규모의 신축 공동주택 및..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청약경쟁률 高高…역삼센트럴자이 등 분양대기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경쟁률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총 23곳, 4120가구(특별공급 제외)로 18만9298명이 청약에 몰리며 1순위 평균 4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2025년 1월~10월) 수도권 전체 단지 평균 경쟁률(9.50대 1)을 4.83배 이상 웃돈다.경기 광명시 광명12R구역주택재개발..

직방·호갱노노, 'AI중개사' 출시…부동산 검색 '대화형 탐색'으로 전환

국내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대화형으로 아파트 단지를 추천하는 'AI중개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I중개사는 복잡한 필터 설정이나 지도 탐색 없이 의도를 파악해 단지를 추천한다. 추천 결과에는 단지 개요, 최근 실거래, 입지 특성 등이 통합 제공돼 여러 플랫폼을 이동하며 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줄였다. 사용자 경험을 직관적·효율적으로 개선했다는 설명이다.나아가 AI중개사는 중개사에게도 효익을..

호반그룹, 서초구와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호반그룹이 서울 서초구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호반그룹은 서초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서초구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김치는 총 520박스(4160㎏)다. 이 중 400박스는 서초구 내 기초생활수급자·독거..

금호건설, 금감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금호건설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25년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24개 상장사 중 건설사는 금호건설이 유일하다.금호건설은 금감원으로부터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 기반 재무공시를 충실히 이행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XBRL은 재무정보를 표준 데이터로 구조화해 생성·공시·분석을 용이하게 하는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이를 적용하면..

"배움이 성장으로"…제5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개최

신영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제5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작품을 공유하고 저명 건축가의 조언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85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시상식에서는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명지대 건축학과 최지혜 씨의 'Behind the Scenes'가 수상했다. 익숙한 주거 공간을 재구성하고 재생산노동을..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3~2025년 3년 연속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기반 CSR 활동을 평가해 우수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적도 종합 반영된다. 현대건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90곳 선정…"협력사와 동반성장"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협력사와의 상생 전략을 공유하는 '2025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신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매년 DL이앤씨는 안전·품질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90개사가 선정됐으며, 이 기업들에는 입찰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등이 제공된다.올해는 협..

"비규제 프리미엄"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상록지구 재개발 사업인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29층·17개 동·총 17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101㎡형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청약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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