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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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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구글·알리바바 빅테크서 실리 쏙쏙… '대나무 외교'처럼 AI 키우는 베트남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의 시선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쏠리고 있다. 6억8000만 인구의 거대한 시장이자 지정학적 요충지인 아세안은 미중 양국 모두에 놓칠 수 없는 'AI 각축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아세안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베트남의 행보가 단연 주목받는다. 베트남은 미중 어느 한쪽 편에 서기를 거부하면서 양 강대국 모두와 협력하여 기술과..

[창간기획] 기술굴기 올라탄 제2 딥시크 밀물… 美 주도 AI 판 흔드는 中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던 중국의 AI 기술과 산업이 지금은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 할 명실상부한 세계 원톱 수준을 향해 맹진군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볍게 추월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한마디로 정부 당국과 기업들이 이심전심으로 추진하는 AI 굴기(우뚝 섬) 프로젝트에 올라 탄 채 미래로 쾌속 순항하고 있다.이처럼 중국의 AI..

디플레 우려 속 中, 10월 소비자물가 소폭 반등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물가 하락으로 인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압력에 직면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추석과 연휴가 겹친 국경절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CPI는 8월 -0.4%,..

中 10월 소비자물가, '깜짝 상승'…"국경절 효과"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과 달리 상승 전환했다.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여행·외식·교통 등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올랐다. 지난 9월의 0.3% 하락에서 반등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0.1%)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1.2%..

도도한 파산 물결, 中 백주, 차, 미용업 등 강타

중국의 산업 전반에 파산의 물결이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상시화 및 장기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말할 것도 경제 전체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중국 경제는 외견상으로는 나름 괜찮다. 올해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5%는 몰라도 4% 중반까지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

'슈퍼 태풍' 풍웡 북상…필리핀 10만여명 긴급 대피

필리핀 동부와 북부 지역 주민 10만여 명이 9일 긴급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풍 '풍웡'이 초강력 '슈퍼 태풍'급으로 세력을 키우며 본격 상륙을 앞두고 있어서다. 현지 당국은 거센 비바람과 해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대피를 촉구했다.필리핀 기상청은 루손섬 남동부의 카탄두아네스,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 등지에 최고 단계인 태풍경보 5호를 발령했다. 수도 마닐라와 인근 지역도 경보 3호 상태다...

제3 항모 진수 中, 글로벌 전력 G2 위상 확고

중국이 자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을 진수해 미국에 뒤이은 세계 2위의 항모 대국이라는 사실을 내외에 과시했다. 사상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사출기)를 장착한 항모를 진수했다는 사실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을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保)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군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日 닛산, 2000억엔 넘는 적자로 재건 불투명

일본 닛산자동차는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2750억 엔(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건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 관세 부과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 쇼크, 그리고 세계적인 판매 부진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닛산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공장 감축과 2만 명에 달하는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해 N..

日, 中일대일로 맞서 경제안전보장추진법 개정

일본 정부는 7일 열리는 경제안전보장추진회의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인프라 지원 정책을 핵심 의제로 논의한다. 2022년 제정된 경제안전보장추진법의 개정안에는 해외 항만 건설, 해저케이블 부설 등 중요 민간사업에 대한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 강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동남아와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들이 안정적인 물류와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중국의 인프라 확장과 영향력 확대에 맞서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다카이치..

본지 20주년에 칭화대 등 中 각계 축하 인사 쇄도

11일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아시아투데이의 눈부신 외형 및 질적 성장이 세계 최고의 미디어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하기야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를 검색할 경우 셀 수 없이 많은 기사와 댓글, 관련 글들이 '진르야저우(今日亞洲·영문명은 ASIA TODAY)라는 제호로 달고 뜨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특별하게 아시아투데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이거나 정보..

'경영 부진' 닛산 자동차, 본사 건물 9100억원에 매각

실적 부진에 빠진 일본 닛산 자동차가 본사 건물을 970억엔(약 91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일본 요코하마시에 있는 본사 건물을 대만계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계약 방식은 세일 앤 리스백이며 닛산은 매각 후에도 해당 건물을 20년 동안 사용할 예정이다.닛산은 최근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매각을 고려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2..

'곰과의 전쟁' 벌이는 日…잇단 습격에 자위대 투입

일본 정부가 북부 아키타현 일대에서 잇따르고 있는 곰 습격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위대를 투입했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당국이 사실상 '곰과의 전쟁'에 나선 셈이다.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전국에서 100명 넘게 곰에 물리거나 다쳤고,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겨울 동면을 앞두고 먹이를 찾아 민가와 도심 주변까지 내려오는 곰이 늘어나면서, 학교·기차역·슈퍼마켓·..

젠슨 황 "중국이 AI 경쟁서 미국 제칠 것"…對中 수출 규제 비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장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 CEO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FT 주최로 열린 'AI의 미래 서밋'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그는 최근 미국에서 AI 규제가 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냉소주의'가 발목을 잡고 있다. 낙관론이 필요하다"고 했다.미국과 비교해 중국에 관해서는 "전기가 무료"라며 현지 AI 기업이..

日정부, 가솔린 잠정세율 올해 12월 31일 공식폐지

일본 정부가 가솔린 잠정세율을 올해 12월 31일부로 공식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970년대 석유 위기 대응을 계기로 도입된 해당 세율은 원래 한시적 조치였으나, 이후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한 형태로 수차례 연장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에너지 시장 안정과 친환경 전환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정부는 기존 세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에너지 소비 구조를 저탄소 체제로 유도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정부는 잠정..

'베트남판 삼성' 키운다… 빈그룹 철도 사업 밀어붙이기에 중앙은행 "조심해야"

베트남 공산당이 '제2의 도이머이(쇄신)'를 선언하며 한국의 재벌을 모델로 한 '국가 챔피언' 육성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야심 찬 계획의 첫 시험대인 700억 달러(101조 2620억 원) 규모의 북남 고속철도 사업부터 정부 내부에서조차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심각한 경고음이 터져 나오는 등 삐걱거리고 있다고 로이터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공산당은 지난 5월 민간 부문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 68호'를 발표했다...

美, 냉전시대 유산 '잭슨-배닉법' 폐지하나…C5+1 정상회의 주목

중앙아시아 5개국(C5, 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과 미국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C5+1 정상회의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냉전시대 유산으로 꼽히는 미국의 '잭슨-배닉법' 수정안의 폐지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미국은 1974년 무역제한법인 잭슨-배닉법 수정안을 제정해 당시 소련권 국가들이 자국민의 이민 자유를 침해하는 경우 미국과의 무역 관계를 제한해 왔다.프레더릭 스타르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3분기 성장률 5.04%…대규모 시위·재무장관 경질에도 '선방'

인도네시아 경제가 3분기 소폭 둔화된 성장률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전날 2025년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0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분기 성장률인 5.12%보다는 소폭 둔화된 수치다.하지만 이 수치는 시장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성적이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5.0%였다. 특히 3분기 내내 국회의원들의 '황제 수당' 논란으로 전국..

시진핑 장기 집권에 中 정계에 뜨는 7080 세대

베이징지난달 말 개최된 당 제 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중국 정, 재계 등에 이른바 7080을 뜻하는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생), 바링허우(八零後·80년대 생)들이 뜨고 있다. 일부는 벌써부터 차차기와 차차차기를 노리면서 맹진군하는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당연히 상당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장 2037년까지 예상되는 시 주..

사망 114·실종 127명…태풍 '갈매기' 덮친 필리핀 중부 초토화

불과 한 달 전, 강진이 할퀴고 간 상처 위에 이번에는 강력한 태풍이 덮치면서 필리핀 중부 지역이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재난 당국은 태풍 '갈매기'로 인한 공식 사망자가 최소 114명, 실종자는 127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피해 지역인 세부주(州)에서는 불어난 강물에 주택과 차량이 휩쓸려가고 수많은 주민이 지붕 위에서 필사적인 구조를 기다리는 등 아비규환의 상황이 펼쳐졌다.당국자는 "사망..

리창 총리 2030년 中 GDP 24조 달러 초과 추정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년 뒤에 자국의 경제 규모, 즉 국내총생산(GDP)이 170조 위안(元·24조 달러·3경40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30년 무렵이면 중국이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할 G2 경제 대국으로 더욱 확실하게 우뚝 설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이때에도 미국의 2024년 GDP 29조 달러에는 바짝 근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광밍르바오(光明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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