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선언…佛·英 이어 세번째
캐나다가 오는 9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이같은 입장을 밝힌 국가는 프랑스, 영국에 이어 캐나다가 세번째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온다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국립언론극장에서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과 함께 단상에 오른 그는 "캐나다는 오랫동안 두 국가 해법, 즉 독립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주권을 가진 팔레스타인이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