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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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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승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평정

이병헌 주연의 '승부'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압도하며 힘차게 출발했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54만4261명을 불러모아, 2위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8만8971명)을 큰 폭으로 제치고 주말 관객수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26일 이후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70만847명으로 집계됐다.한국 바둑의 두 '레전드'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이병헌 주연 '승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예약

이병헌 주연의 영화 '승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향해 쾌속 행군중이다.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31.9%(8만334명)로 하정우 주연의 '로비'(14.2%·3만5639명))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13.3%·3만5549명))을 큰 폭으로 제치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병헌과 유아인이 반상 위 사제 대결에 나서는 한국 바둑의 두 '레전..

영화 '파과'의 이혜영,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보다 재미있어요"

관록의 연기자 이혜영이 은발을 휘날리는 킬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 공개될 새 영화 '파과'를 통해서다.이혜영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자신의 주연작 '파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과 극중 이혜영의 제거를 시도하는 젊은 킬러로 열연한 김성철이 함께 했다.앞서 지난 2월 개최된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섹션에 초청받아 해외 영화 관계자들에게 먼저 소..

한국·몽골 합작영화 '남으로 가는 길' 내달 2일 개봉

최초의 한국·몽골 합작 영화로 기적 같은 탈북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남으로 가는 길'이 다음 달 초 관객들과 만난다.26일 제작사인 코탑미디어에 따르면 탈북자 가족의 처절한 여정을 그린 '남으로 가는 길'은 다음 달 2일 개봉한다.이 영화는 2005년 실제로 일어났던 탈북자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몽골 영화 사상 처음 시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몽골 고비 사막에서 40일간 총 8000㎞를 이동하며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뤄..

디아스포라영화제, 자원활동가 ‘디아이즈’ 찾아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무국은 다음 달 18일까지 디아스포라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디아이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디아이즈’는 ‘디아스포라의 눈(D-eyes)’과 ‘디아스포라 이즈(Diaspora-is)’라는 의미를 재미나고 쉽게 함축한 용어로, 함께하는 자원활동가들이 영화제는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인 동시에 영화제의 ‘정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모집 분야는 △운영팀(행사·프로그램·이벤트 지원) △상영..

하정우, 연출·주연작 '로비' 홍보 활동에 적신호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영화 '로비'의 홍보 활동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하정우는 25일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을 받아, 이날 오후 서울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하정우의 불참에 출연진 중 최연장자인 김의성은 시사회에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시사회에 오지 못한 하정우 감독을 대신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 극 중에서..

[시네마산책]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실화 '승부'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바둑 강자들을 모조리 꺾고 최고의 나날을 보내던 '조훈현'(이병헌)은 바둑 신동으로 소개받은 '이창호'(김강훈)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한 지붕 아래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동안 어엿한 청년이 된 '이창호'(유아인)를 상대로 첫 사제 대결에 나선 '조훈현'은 주위의 예상과 달리 완패를 당하고 이후에도 연전연패를 허용하지만,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려 재기에 나선다. 1990년대부터 10여 년간..

영화 '승부'의 이병헌, "바둑과 연기의 공통점은 말이죠…"

이병헌이 가진 배우로서의 여러 장점들 가운데 하나는 얼굴의 미세한 근육 떨림이다. 찰나의 감정 변화까지 담아낼 수 있는 재주인데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장면에서 앉은 채로 희로애락을 표현해야 하는 영화 '승부'의 출연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는 26일 개봉에 앞서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병헌은 "정중동의 표현 방식으로 감정의 엄청난 소용돌이를 담아내야 하는 과정이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였다"고 출..

떠난지 22년 된 장국영, 아직도 못 잊는 한국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난지 어느덧 20년이 넘었는데도, 그를 향한 추모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자국인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 겸 가수 장국영(장궈룽)의 사망 22주기를 맞아 고인의 대표작들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롯데시네마는 오는 26일부터 장국영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특별 상영한다. 이와 함께 특별 상영 기념으로 오리..

부산국제영화제, 새 집행위원장으로 정한석 프로그래머 선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정한석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BIFF에 따르면 BIFF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집행위원장 공개 모집을 진행한 끝에 2명을 추천했고, 이들 중 정 프로그래머가 이사회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20일 열린 이사회와 임시총회에서 선출안이 가결된 정 신임 집행위원장은 2002년 씨네21 영화 평론상 수상 이후 씨네21 기자와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뮤지컬로 돌아온 '백설공주', 피부색 논란에 발목 잡히나

디즈니의 야심작 '백설공주'가 '피부색' 논란으로 한국에서 먼저 결국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2만3047명을 불러모아,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2만3127명)에 근소하게 뒤진 2위로 출발했다.이처럼 시작은 아주 나쁘지 않았지만, 흥행 성공 여부를 가늠할 예매율에서는 적신호가 켜졌다. 개봉을 사흘 앞둔 지난 16일 예매율 1위에 올랐던 '백설공주'는 20일 오전 기..

올 2월 극장가 관객수·매출액 큰폭 감소

지난달 극장가의 관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흥행작이 많지 않았던 탓으로 풀이된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2월 영화산업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영화 관람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2.2%(598만명)니 줄어든 547만명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또는 전년 동월 대비 52.0%(575억원) 하락한 531억원에 그쳤다.특히 한국 영화는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하락 폭이 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세계로 가는 韓 영화인, 韓으로 오는 세계적 거장

미국 할리우드와 한국 영화계의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양국의 유명 영화인들이 기획과 촬영 등 주요 부분에서 힘을 보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에는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중인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제작 총관리자)로 참여했다.영화 '이 투 마마'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으로..

[시네마산책]말 없는 애니메이션 '플로우', 말 많은 첩보 스릴러 '블랙 백'

대사 없는 애니메이션과 대사로만 진행되다시피 하는 첩보 스릴러가 같은 날 나란히 공개된다. 19일 개봉하는 '플로우'와 '블랙 백'이다.▲의인화되지 않은 동물들의 시적 모험담, '플로우문명의 흔적만이 남아있는 세상에서 외딴집을 홀로 지키던 '고양이'는 먹이를 두고 다투던 개들의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지만, 바로 그 때 대홍수가 밀려들어 평화롭던 일상과 아늑했던 터전을 모두 빼앗긴다. 가까스로 낡은 배에 올라탄 '고양이'는 배 안에 있던 느긋한..

봉준호 감독 '미키 17', 손익분기점 돌파 '빨간 불'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상영 한 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는 14~16일 32만3576명을 불러모아 3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8일 이후 누적 관객수를 260만4846명으로 늘렸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084명을 동원..

봉준호 감독 '미키 17', 주말 예매율 1위에도 '웃지 못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관객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300만 고지 등극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4.1%(7만590명)로 1위를 지키면서 주말 관객수 정상 수성을 예고했다. 또 전날 하루동안 4만259명을 불러모아,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것..

정치 영화 아닌 '야당',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범죄 액션물

1312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서울의 봄'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마약과 검찰 등 시의성 넘치는 소재들로 가득한 신작 '야당'을 앞세워 1000만 고지에 다시 도전한다.1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해준은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서울의 봄'에 '노태건'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오상재' 형사 역을 연기한 그는 "기대되고..

말끔해진 외모로 돌아오는 90년대 국내외 화제작들, 그 이유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국내외 화제작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이 같은 재개봉 열풍은 중장년층 관객들의 향수를 건드릴 만한 희소식이지만, 극장에 걸 만한 영화들이 마땅치 않아 애를 먹고 있는 영화계의 고육지책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원조'로 불리는 '쉬리'는 오는 19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1999년 개봉 당시 62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1000만 관객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지 26년..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5월 인천서 열려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제를 주관하는 인천영상위원회는 “올해 포스터는 터전과 흔적, 여정의 이미지를 담은 선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디아스포라의 가장 주요한 이슈인 팔레스타인 국기 이미지에서 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어 "국기의 색상을 활용해 발자국, 바퀴 자국, 빛의 잔상 등을 형상화하여 디아스포라의 본질인 이동과 이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시네마산책]뮤지컬로 담아낸 멕시코 희비극 '에밀리아 페레즈'

성공에 목 마른 변호사 '리타'(조 샐다나)는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비밀 제안에 멕시코 카르텔의 악명 높은 두목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델 몬테'는 "남은 생을 여자로 살고 싶다"면서 '리타'를 상대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르게 성 전환 수술을 받게 해 달라고 의뢰한다. 또 아내 '제시'(셀레나 고메즈)와 두 아이는 라이벌 갱단의 보복을 피하는 차원에서 스위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고심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 '리타'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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