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충청권 '맹주' 꿈꾸는 계룡팀, 박제원 합류 고대
경륜 충청권 맹주를 꿈꾸는 충남 계룡팀이 경륜훈련원 30기 후보생 박제원의 합류를 고대하고 있다. 계룡팀은 지난 6월 신설됐다. 박종현(6기·A3)을 중심으로 김동관(13기·A2), 김원호(13기·A3), 류근철(21기·A2), 임대성(28기·A1), 장인석(11기·A3), 정윤재(18기·A2), 최순영(13기·A2)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 중 다수는 기존 세종팀에서 훈련지를 옮겨 온 선수들이지만 수도권에서 새로운 둥지를 찾아 온 선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