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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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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수주에 공들이는 금호건설…실적 개선 마중물로 '뜬다'

금호건설이 미분양 우려가 적고 안정적인 공사비 재원 조달이 가능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에 힘을 쏟는다. 연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자를 추가 모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실적 개선에 마중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31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광명시흥(9059억원), 의왕군포안산지구(7247억원), 남양주 왕숙지구(5986억원), 하남 교산지구(2570억원)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4건의..

해외서 선전 MLB·디스커버리…F&F 반등 이끈다

에프앤에프(F&F)가 하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부진을 딛고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그 동력이다. 특히 중국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두 브랜드가 F&F의 성장 정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F&F에 따르면 최근 F&F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절반을 넘어섰다. 소비 심리 위축과 브랜드 간 경쟁 심화로 인한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AI 교육,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AIDT 발행사, AI 교육 공론화 나서

지난 2년여간 국가 예산 5300억원과 민간 투자 1조5000억 원가량 투입된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바꾸는 입법 논의가 진행되면서 한국교과서협회와 AIDT 발행사들이 정책 철회와 제도 재논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AIDT를 수업에 직접 사용한 경우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특히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했다.3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한국교..

한화 "조선협력 펀드 기반 사업 적극 참여…총력 쏟을 것"

이번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떠오를 한화그룹이 "1500억 달러 조선협력 전용 펀드 기반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 발전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을 31일 밝혔다. 한화는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신규 조선소 건설, MRO 확대 등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한미 우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주요 총수들과 워싱턴으로 향할 만큼 이번..

與 "세제개편안, 무너진 재정 기반 회복하기 위한 조치"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지난 정권의 무모한 초부자 감세로 무너진 재정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법인세율을 정상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대폭 인하됐던 증권거래세를 일부 환원하는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세제개편을 통해 무너진 세입 구조를 바로잡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청년 최고위원 출마' 우재준, 전한길에 "제자들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달라"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전한길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행위를 멈추고 제자들의 인생을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청년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과거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제자였던 그는 현장에서 '전한길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나는 2005년 전 씨의 한국지리와 한..

"AI 초격차·프리미엄 확대"… 삼성전자, 바닥치고 반등나선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업 방향을 'AI 중심 초격차 기술'과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잡았다. 테슬라로부터 23조원 규모의 첨단 공정 제품을 수주하며 파운드리 경쟁력을 입증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한 M&A(인수합병)와 벤처 투자를 병행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이를 실적 하락의 저점으로 규정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앞세워 다른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삼성전자는 2025년..

韓美 '관세 15%' 타결… 李 "만족아니지만 상당한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낮춘 한미 관세협상을 타결한 직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경제력과 군사력 분야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과 벌이는 협상과정에서 가졌던 부담을 설명하며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다. 저도 좀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시차를 넘나드는 '24시간' 관련 보고를 받으며..

더 벌어진 격차에… 비이자 확대로 반전 노리는 농협금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았다. 금리 하락으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했다.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중심의 대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실적이 후퇴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주요 금융지주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다.이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8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한미 관세 타결] 李·트럼프, 2주 내 정상회담… 'MAGA 압박' 방어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여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31일 한미 관세협상의 고비를 넘자마자 안보와 경제가 맞물린 정상외교에 직접 등판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미 정상이 마주앉는 테이블에는 관세협상 후속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대미투자 규모와 대상은 물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외교·안보관련 사안들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100주년 분기점 맞은 고려아연…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세상 놀라게 할 것"

최근 1년간 고통스러운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고려아연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창립 100주년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고려아연은 강남 논현동 영풍 소유 건물에서 나와 종로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수차례의 주주총회를 거쳐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다. 앞으로도 주총마다 분쟁은 이어질 예정이지만,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부르는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아투포커스] "폰 개통하면 대출해줄게"… 서민 울리는 '휴대폰깡'

"급전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31일 오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폰테크'를 검색하자 'OO폰테크', '△△모바일' 등 다양한 홈페이지가 등장했다. 폰테크, 일명 '휴대폰깡'을 유도하는 소액 대출 업체들이다. 업체마다 자신들을 '인증 업체' 또는 '정식 업체'로 소개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깡은 전부 불법이다. 정식 업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홈페이지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자 실제 상담원과 연결됐다...

'나보타' 덕 실적 축포 쐈지만… 수익 쏠림 고심 깊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흥행에 힘입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거뒀지만, 중장기적 실적 향방은 미지수란 관측이 나온다. 핵심은 나보타에 쏠려있는 수익구조다. 나보타의 대웅제약 영업이익 기여도는 절반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보타의 영업이익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진 만큼 수익성이 다른 제품 대비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매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한미 관세 타결] 협상 3인방, 대륙 넘나들며 '키맨' 러트닉 밀착마크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우리 통상 대표팀의 치열했던 미국 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한을 8일 남기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이들은 러트닉 상무장관 일정에 따라 대륙을 넘나드는 끈질긴 협상 총력전을 벌여 끝내 성과를 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성이면 감천을 마음으로 새겼다"면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어떻게든..

"농축산물 분야 방어 선방…투자펀드도 한국에 유리"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한미 관세 타결] "마스가, 협상타결에 큰 기여… 조선협력 사실상 우리사업"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한·미 무역협상 타결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한·미 무역협상의 한국 측 수석대표였던 구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 D.C.의 한국대사관에서 진행한 한국 특파원 대상 브리핑에서 "오늘 합의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1500억달러(209조..

[취재후일담] 생산적 금융 전환, ‘압박’보다 ‘당근’ 있어야

포용금융에 이어 이번엔 '생산적 금융 전환'이 은행권의 새 아젠다로 떠올랐습니다. 시작은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 놀이, 이자 수익에 매달릴 게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었죠. 금융당국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발언 이후 나흘 만에 전 금융권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첨단산업·벤처·대체투자 등에 집중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태스크포스(T..

[한미 관세 타결] 與 "식량 안보 지킨 실용외교" 野 "4500억 달러 투자 과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확실성을 해소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성과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과도한 대미 투자와 자동차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국익 손실을 주장하며 우려를 표했다.31일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됐다. 역시 이재명 정부다"라며 "우리 국민..

美 벨로시티 업은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했다. 해외 금융 영토 확장을 꾀하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는 평가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과 노부은행을 인수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집중해왔던 한화생명은 벨로시티 인수 마무리로 북미 지역까지 금융 영토를 넓히게 됐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벨로시티의 지분 75% 인수 절차를 지난 30일(현지시간) 마무리했다. 지난해 1..

한화에어로, 2분기 역대급 실적에 '황제주' 등극…천무·K9이 효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원을 돌파했다. 방산 수출 확대와 자회사 한화오션의 고수익 LNG선 매출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천무·K9 등 주력 무기체계의 수출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국내 방산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마무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중동·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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