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컴백’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으로 ‘씹어먹었다’는 말 들을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19010012329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19. 11:37

스키즈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방찬은 "올해 첫 컴백작 '에이트'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즐겨 들어달라"고 말했다.

리노는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준비하면서도 재밌었고 자신감이 있는 앨범이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말 그대로 '씹어먹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발매될 '에이트'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한다는 자신감을 담대하게 가사로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마운틴스(MOUNTAINS)' '쨈(JJAM)'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너스(Runners)'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전곡을 직접 완성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