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사고 안전대책 역량 집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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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어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토론을 주재했다.
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신호라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간의 어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어선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5월 △조업 관리 강화 △사고 대응 역량개선 △안전한 어선 건조 등을 내용으로 한 '어선안전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사망·실종자 등 수가 119명으로 세월호 사고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되지 못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어선 전복, 침몰, 화재 사고 등에 대해 해양사고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단계를 발령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는 등 사고를 수습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