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잡아야하는 검은 발키리 '냉혹한 그림자' 클리어 완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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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긴요 너 잡으러 왔지. /인게임 캡처 |
일반적으로 검은 발키리는 협동해서 잡는다. 그렇기에 전투력이 강한 파티에 들어간다면 의외로 손 쉽게 클리어 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검은 발키리 중에는 이그룬의 시련처럼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도전해야하는 상대도 있다. 바로 '냉혹한 그림자' 오타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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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깨야 할 의뢰가 총 6개. /인게임 캡처 |
냉혹한 그림자를 잡기 위한 단서는 찾기 쉽지만, 이행하기는 어렵다. '수상한 골목5', '피는 굳는법'이라는 의뢰를 완수해야하고, 뫼르크 갱단의 간부 루이트를 잡아야한다.
이 의뢰들은 모두 많은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의뢰라 시간이 오래걸린다. '수상한 골목5'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선행 의뢰가 4개나 된다.
이 의뢰들을 미리 완료해두지 않았다면 냉혹한 그림자를 바로 잡는 것은 무리다. 시간이 날 때 미리미리 의뢰를 완료해두는 것이 좋다. 이 의뢰들은 우탄가르드에서 진행되기에 [정예] 우탄가르드 임무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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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혹한 그림자의 위치. /인게임 캡처 |
냉혹한 그림자는 [정예] 우탄가르드에 있다. 보라색으로 보이는 검 같은 물체에 말을 걸면 냉혹한 그림자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티플레이로 잡는 다른 검은 발키리와 달리 홀로 도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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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려. /인게임 캡처 |
그만큼 본인의 컨트롤과 전투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냉혹한 그림자의 파훼법은 다른 보스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킬을 쏟아부은 뒤 빙빙 돌아다니며 피를 채우고 쿨타임이 돌기를 기다린다. 이것을 무한 반복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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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했어 제발 돌아가지마. /인게임 캡처 |
다만 주의할점은 너무 크게 돌아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보스가 초기화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너무 길게 떨어져서 돌지 않아도 스킬을 피할 수 있기에, 벽에 붙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맵 중앙을 중심으로 도는 것이 좋다.
주위를 돌다가 냉혹한 그림자를 살짝 스치듯이 지나가면 허공에 스킬이 빠지는데 이 틈을 노리거나, 냉혹한 그림자가 완전히 넘어졌을 때 공격을 가하면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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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큰일났다! /인게임 캡처 |
주의해야할 패턴으로 돌진기와 검기가 있다. 이 공격에 맞을 경우 캐릭터가 넉다운되는데, 이 때 회피기가 없으면 높은 확률로 바로 연속 공격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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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혹한 그림자 처치 보상. /인게임 캡처 |
냉혹한 그림자를 처치하면 희귀 디시르와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냉혹한 그림자 흉갑을 얻을 수 있다. 그림자 흉갑은 컬렉션에 등록하면 물리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희귀 디시르는 고급 디시르에 비해 전투력 상승폭이 크고, 특히 마나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3만 이상의 전투력을 갖췄다면 컨트롤에 따라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기에 과감한 도전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