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일상 담아…114종 띠부씰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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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피스는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공간(셰어하우스)을 주제로, 낮잠을 자거나 파티를 즐기는 포켓몬들의 일상을 담은 새로운 시리즈다.
장난감으로 먼저 출시돼 문구류, 이모티콘 등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균형 잡힌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는 '화이트 바닐라빈 롤케익', '스윗화이트 미니샌드', '화이트 슈가 패스츄리', '쫀득 초코 쌍둥이', '초코멜로우 카스텔라', '달콤크림 바스크치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포켓몬의 모습을 담은 포켓피스 띠부씰 114종이 동봉했다. 신제품은 편의점, 슈퍼,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삼립은 앞서 할로윈, 러블리, 거대해진 시리즈 등 다양한 포켓몬빵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새로운 포켓몬 시리즈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힐링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