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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와 독자 기술·R&D 역량을 선보인다.
지난해 개발한 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 강도가 33㎏f/㎟로 국내 최고 수준이며 일반 고강도 양극박보다 약 20% 이상 강하다.
원통형 배터리 캔 분야의 경우 올해부터 국내 최초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캔으로 꼽히는 46파이 모델을 고객사에 본격 공급한다. 이는 지름이 46㎜인 배터리로 기존 2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 대비 용량이 5배 이상 높다.
이와 함께 식품 연포장재·레토르트 파우치를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셀파우치도 전시한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원통형 캔, 각형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보관 밀도가 크고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다.
정용욱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차전지 소재 관련 독자기술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차전지 소재 영역에서 동원시스템즈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