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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유럽'은 스튜디오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은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이달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누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맨인유럽 2025는 매주 수·목요일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스튜디오 X+U는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였다.
향후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예능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센터장은 "지난 시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시즌1을 좋아한 시청자들이 시즌2에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도전과 도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