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ws-p.v1.20250322.d975a93f7ad744f1ae9fd90dae1fe5a1_P1 | 0 |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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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후 연소 확대가 우려돼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에서는 8∼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불이 난 팔레트 판매점 인근에는 주유소가 있어 소방당국은 주유소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먼저 막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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