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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파레트 판매점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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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5. 03.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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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후 연소 확대가 우려돼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에서는 8∼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불이 난 팔레트 판매점 인근에는 주유소가 있어 소방당국은 주유소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먼저 막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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