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컴포트잇츠이너프’ 출시 50일만 200만봉 돌파

배우 고민시 출연한 디지털 광고 영상 조회수 1천만 돌파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선보인 영양 강화 및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론칭 50일 만에 누적 2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식사의 대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균형 간식을 제안하며, '라이프 퍼포머'를 위한 브랜드로 기획됐다. 주요 제품인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등 6종은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당과 포화지방, 나트륨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식사의 스낵화 흐름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배우 고민시가 모델로 출연한 디지털 광고 영상은 2030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1천만회를 넘어섰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맛과 성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높이면서도 맛을 추구하는 기호식품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