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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델몬트주스’, 27년 연속 K-BPI 주스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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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3. 26. 09:34

1999년부터 27년 연속 주스부문 1위
신제품 '델몬트 콜드 스테비아토마토' 출시
콜드
델몬트 주스 '콜드'./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23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 1만2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델몬트주스는 지난 3월 출시한 '콜드 스테비아토마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7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스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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