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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2년 연속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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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26. 17:19

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 공동 주관
셰프들의 만찬·베스트 50 담화 진행
캐치테이블
캐치테이블은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캐치테이블
외식업계 통합 설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국제 미식 행사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 평가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로,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본행사와 함께 한국 미식을 즐기며 소통하는 '셰프들의 만찬', 미식 업계의 화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베스트 50 담화' 등이 진행됐다.

캐치테이블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서 컬래버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에 대한 예약을 단독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그니처 세션은 글로벌 셰프 13명이 '밍글스', 'EVETT', '본앤브레드', '소울 SOUL' 등 국내 레스토랑 5곳과 협업해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이는 행사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된 예약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캐치테이블의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선정은 국내외 대표 미식 어워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미식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온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캐치테이블은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레스토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매장에게는 안정적인 설루션을, 고객에게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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