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4 여신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우수직원 포상

세종본부 정용선 과장 대상…총 임직원 51명 수상
"핵심인재로서 고객과의 동반성장 위해 최선 다해달라"

김성훈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28일 '2024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여신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포상하고자 '2024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세종본부 소속 정용선 과장이 수상했으며, 총 51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정 과장은 "자기개발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저의 진정성을 느끼고 신뢰해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여신연도대상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핵심 인재로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