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교에듀캠프, 청년재단과 고립청년 위한 업무협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31010016775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3. 31. 09:57

고립은둔 청년 회복·성장 기반 마련
실무교육, 자립훈련, 심리 회복 지원
대교에듀캠프, 청년재단과 경계선 및 고립은둔 청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청년재단 강의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정대영 대교에듀캠프 창의융합사업본부장(왼쪽)과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교
대교에듀캠프가 청년재단과 함께 경계선 및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심리적 지지와 실무교육, 자립훈련 등을 통해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회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청년 대상 맞춤형 실무 교육 및 자립 훈련 △심리적 안정 회복 지원 △양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캠페인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을 협력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육 지원을 포함해 사회로부터 단절된 청년들이 세상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발판으로 마련됐다"며 "대교에듀캠프의 현장 중심 교육 운영 경험과 청년재단의 전문성을 합해 청년들이 세상에 스스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