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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올해 3월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으며 이후 154명의 청년을 참여 기업과 매칭했다.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직무를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적응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직무교육을 수료한 154명의 청년들은 일 경험이 매칭된 기업에 순차적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