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태하…멀티모델 전략으로 타깃 확장
|
이번 광고에는 브랜드 모델 박보영과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 '태하'가 함께 출연했다. 영상은 제주삼다수를 향한 두 모델의 애정을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담아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상 속 박보영은 다 마신 제주삼다수 병을 아쉬워하며 바라보고, 이를 본 태하는 "누나 물 줄까요?"라며 제주삼다수를 건넨다.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고 답하며 병을 받아 들고, 두 사람은 청정 제주의 배경 속에서 나란히 앉아 제주삼다수를 즐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일상 속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배우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을 활용해 오는 31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좋아마심 송(Song)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