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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 CT, MRI, PET 검사를 시행한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영상 검사 비용을 청구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이 평가대상이었다.
2025년 첫 실시된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시행률 등 5개 항목의 평가지표와 9개의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총 14개 지표로 실시됐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별평균 종합점수 98.0점을 상회하는 98.5점의 평가 결과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