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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환자치료 영상검사 의료 질 향상 선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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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7. 30. 15:5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CT 촬영 현장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원광대학교병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를 위한 검사 분야에서도 의료 분야의 질 향상을 선도해 나간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원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 CT, MRI, PET 검사를 시행한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영상 검사 비용을 청구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이 평가대상이었다.

2025년 첫 실시된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시행률 등 5개 항목의 평가지표와 9개의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총 14개 지표로 실시됐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별평균 종합점수 98.0점을 상회하는 98.5점의 평가 결과를 획득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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