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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은 1997년부터 진행 중인 한국타이어의 미래 인재 육성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행사에서는 학교 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유망주 47명(초등 8명, 중등 15명, 고등 13명, 대학 11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포함해 올해까지 대전 지역 우수 체육 선수 1261명을 대상으로 총 6억 5600만원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체육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6d/2025121601001437100083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