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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3일 제341회 임시회 폐회...15건 안건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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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2. 03. 20:07

김현채 시의원, 5분 자유발언서 "지원보다 먼저, 경계선지능인 '조기 발굴'이 필요"
사진(본회의장) (4)
김연균 의정부시의장이 3일 제34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3일 올해 첫 회기인 제3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달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등이 진행됐으며,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14건과 동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사진(김현채 의원) (1)
김현채 의정부시의원이 3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이 2022년 발의한 '의정부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계기로 최근 한 고등학생으로부터 받은 정책 제안 메일을 소개하며, "지원 이전에 아이들을 찾아내는 행정 구조가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2025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운영지원 사업이 예산 집행률 98%로 성실히 운영됐지만, 실제 참여 인원이 14명에 그친 점은 '지원' 이전 단계인 발굴 체계가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다는 신호"라며 정책 구조의 한계를 짚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조례 제3조에 명시된 '시장의 책무'를 언급하며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는 조항이 이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계획과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청소년 자연생태지역 탐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인감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청년가업승계 지원 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스포츠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5명) △의정부시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2명) 등 총 9건이다.

다음 회기는 다음 달 9일부터 열흘 간 열리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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