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찾는 고립·은둔 청소년에게 '회복·치유 맞춤형 지원사업' 알린다
여성가족부가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예방과 지원을 위해 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통해 정부 지원 사업을 알린다. 여가부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 BGF리테일(CU), GS리테일(GS25),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등 협회 5개 회원사와 함께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동네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 찾을 수 있는 편의점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