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9㎡… 도심에 가까운 '극소' 아파트가 20~30대에 인기
도쿄(東京) 23구(區) 집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용면적 9㎡ 안팎의 '극소(極小) 아파트'가 독신 청년층의 대안 주거로 주목받고 있다. 직장과 가까운 도심권 거주를 포기하기 어렵지만, 월세 부담은 최소화하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다.산케이신문은 12월 14일자 기사에서 도쿄 23구 내 주요 역세권의 전용면적 9㎡(로프트 포함) 원룸에 거주하는 20대 사례를 소개하며, "좁아도 도심 가까운 곳이 낫다"는 선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