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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200개 대학과 ‘천원의 아침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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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2. 17. 11:01

정부 지원단가 학생 1인당 2000원
1~2월 겨울방학부터 사업 조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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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전북 익산 소재 원광대 학생들. /원광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소비를 늘리고 청년층에 건강한 식습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

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00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000원을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나머지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학생은 1000원에 아침밥을 사먹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지원단가를 1인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며 "옴부즈맨 도입 및 우수식단 홍보 등을 통해 식단 품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1~2월 겨울방학에도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조기 추진했다. 서울대·포항공대·충남대 등 10개교가 지난달부터 아침밥을 제공 중이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예년과 달리 사업을 조기 추진해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대학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비자 단체와 식단 연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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