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노리던 조재호 PBA프로 예선 탈락 충격
37연승 달리던 LPBA 김가영 38연승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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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7일까지 열흘 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32강 예선리그는 지난 13일 LPBA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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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가장 큰 이슈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리는 월드챔피언십 절대강자 PBA 조재호(NH농협카드)프로의 1승2패 예선을 탈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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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에버러지 PBA 1위는 2.179를 기록한 응오(SK렌트카), LPBA 리그 3연승 한 정수빈(NH농협카드)프로가 1.347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월드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신예 강자인 PBA김영원(17) 프로는 가장 먼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고 예선 3연승으로 예선 리그를 마쳤다.
상금 2억원과 1억원이 걸린 두 번째 발걸음인 16강 경기는 14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남자 경기는 15점 3선승제, 여자 경기는 11점 3선승이다
16강에 오른 선수는 다음과 같다.
△LPBA
김가영, 김진아, 히다, 김세연, 임혜원, 김상아, 정수빈, 스롱피아피, A사카이, 오지연, 임경진, 차유람, 한지은, 임정숙, 김민아, 장혜리
△PBA
레펀스, 최성원.김영원, P응우엔, 첸트, 몬테스,모리, 김종원, Q응우엔, 팔라손, 오태준, 엄성필, 응우, 초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