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재난 신속 대응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같이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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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오후 2시 용인시와 화성·성남·평택·경기광주·이천·오산·수원시 자원봉사센터들과 연합하는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 출정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과 관내 해병대 용인시전우회 등 44단체는 물론 화성·성남·평택·경기광주·이천·오산·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 밖에 용인시의회에서는 이창식 부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황미상·안지현·박병민 의원도 자리를 같이했다.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재해 예방과 재난시 구호 및 복구에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한다"고 다같이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