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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강화… 총 150억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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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진희 기자

승인 : 2026. 02. 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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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세종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세종시는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 중심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협약보증 시행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참여 기업들에게 대출이자의 최대 2.0%를 지원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은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우대금리 적용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기침체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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