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양 필름을 커튼월 창호에 내장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가변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유망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7월 HDC현대산업개발, 이건..

삼성물산 "2028년까지 점진적 AI 전환"…'AI 데이'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8년까지 건설업 전 영역에서 AI(인공지능) 중심의 업무 지능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결정이 AI 기반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AI시대, 건설을 새로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2025 AI 데이'를 개최했다. AI 프로젝트의 성과와 글로벌 산업 동향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AI를 통한..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당첨자 발표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서 조성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당첨자를 12일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선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72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17.4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9.56대 1로, 179가구 모집에 5,29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당첨자 서류 접수는 오는 13~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전매..

"신축 매입임대 사업 속도 높인다"…LH, 주택매입 현안점검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매입임대주택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LH는 지난 11일 대전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이 같은 성격의 '전국 주택매입 현안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부 9·7 주택 공급 확대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 주택매입 추진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서다.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을 비롯..

"시세차익 수십억"…반포 새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명 운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당첨만 되면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단, 대출 규제 영향으로 20억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는 이날 2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만4631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237.5대 1의 경쟁률을 썼다.이..

코오롱글로벌, 20개월새 머크 프로젝트 공사도급액 1천억↑…"설계변경"

코오롱글로벌이 설계 사양 변경 등으로 인해 머크 프로젝트 공사비가 1년 8개월 동안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구룡동 557 일대에 생산동(지하 1층~4층) 외 6개동을 건설하는 머크 프로젝트의 공사도급액을 기존 2284억원에서 279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공사 종료일을 기존 2026년 4월 20일을 같은해 11월 28일로 변경했다.이번 변경은 지난 1월 공사도급액..

그룹 덕에 나팔 부는 포스코이앤씨…운용비용 20% 낮춰 해외진출 노린다

포스코이앤씨가 그룹의 7대 핵심사업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이차전지 글로벌 No.1 설계·조달·시공(EPC) 건설사로 등극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 대한 시공권을 지속 확보하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비용절감까지 노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폐수의 경제적 전처리 방안을 통해 운영비를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또한 리튬이차..

종묘 일대 재개발에 입씨름 오세훈·김민석…세운4구역 토지주들 강력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두고 입씨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총리가 해당 사업을 반대하자, 오 시장은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운상가를 허물고 녹지를 만들면 최대 수혜자는 종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지구 밖에 위치해 법령상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며, 건물 높이 계획을 변경해도 종묘..

실적 주춤한 삼성E&A…북미 수소 등 신시장 개척 기대 키운다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장을 맡고 있는 남궁홍 대표가 내년 1월 중순 임기 만료를 약 2개월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일감을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액 업계 1위를 기록했지만,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는 재무지표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수능 화이팅" 롯데건설,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전달

롯데건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선물은 방한용품, 텀블러, 이어플러그, 비타민 등 시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품목으로 채웠다. 부모가 직접 적은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격려했다. 올해를 포함해 롯데건설은 매년 수험생 자녀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 한 직원은 "시험 준비로 지친 아이가..

LH, 서울 화곡동 도심복합사업 속도 낸다…597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시복합사업)에 속도를 낸다.LH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이 같은 성격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사업 관심을 끌어올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 등 소유자 및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은 2022년 도심복합사..

연말 안양·오산·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서 2.5만 가구 분양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새 아파트 5만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R114 통계에서 올해 연말(11월 4일~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공급이 예정된 아파트(임대 제외)는 66개 단지, 총 5만148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5%(4,032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 3만8068가구(44개 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1만3420가구(22개 단지)가 공급 예정돼 있다.이 중 수..

강력 부동산 규제에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뚝…수도권 직격탄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축소됐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서울 등 수도권 등지에서 집들이를 앞둔 주택 수요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9.8을 기록했다. 지난달(87.7) 보다 7.9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는 수도권(92.7→75.6)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지역..

대방건설, 4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대방건설은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 등을 위한 자체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 라이트하우스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될 경우 해당 상품에는 정부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라이트하우스는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규제지역, 시장 따라 확대·축소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은 것과 관련해, 시장 변동에 따라 규제지역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지만 시장은 가변적이라 검토 여지는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이..

"정비사업 투명성 높인다"…국토부, 조합 임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조합 임원 등의 전문성 제고와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조합설립추진위원장·감사·조합임원·전문조합관리인을 대상으로 한 운영·윤리 교육을 의무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11일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5월 정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임원 등의 직무 능력과 윤리의식을 강화해 정비사업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

사교육 열풍에 교육1번지 대치·평촌 아파트값도 껑충

사교육 열기가 높은 지역에서 집값도 강세다. 1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을 대표하는 교육 생활권 강남구 대치동의 올해 9월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41억6559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가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 약 15%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학교와 학원가가 모두 가까워 지역 내 교육 1번지로 통하는 곳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경기권 최대 규모 학원가가 자리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도 비..

한파보다 무서운 '안전사고'…건설업계, 겨울철 현장 점검 "총력"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겨울철 현장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한 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연말 계절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양생 불량, 낙상·추락, 화재 등 사고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만큼 주요 건설사들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

구글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요구…정부, 심의 60일 보류 "서류 보완必"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1일 구글이 신청한 국가기본도(축적 1/5000 수치지형도) 국외반출과 관련해 국외반출 협의체를 열고, 구글에 서류 보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국방부 △국정원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와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구글의 보완 신청서 제출 기한을 내년 2월 5일까지로 의결하고, 그동안 심의를 중단하기로 했다.앞서 구글은 지난 9월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영상 보안처리와 좌표표시 제한을..

실적개선 탄력붙은 금호건설, 올 3분기 영업익 154억원…4개분기 연속 흑자

금호건설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이 전년대비 35.2% 증가한 52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조 5226억원으로 나타났다.견조한 흑자 흐름을 이어가며 수익 경영에 탄력이 붙은 상태다. 올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574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카카오, 친구탭 복원한다… AI 서비스 확대 앞두고 불만..

강남발 집값 상승, 분당 거쳐 용인 수지까지 확산

이마트, 실적 부진 끝 신세계푸드 자진 상폐… 경영 효율..

베트남·中법인 정리한 포스코이앤씨, ‘홍콩법인’도 청산..

비트코인, 8만9000달러선 위태…내년 전망은?

[단독]마사회 차기 회장 후보, 김춘진·선병렬 포함 5명..

구윤철 “韓경제 회복흐름…내년 잠재성장률 반등 총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