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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국민 여러분의 은혜로 저는 소원을 이뤘다. 이제 전력질주만 남았다"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의 새해,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다"며 "제가 살아왔던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는 것, 저나 제 가족, 이웃들 그리고 모든 세상사람들이 그 어떤 불의와 부당함에도 고통받지 않고,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권력이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20년 전 성남시장에 출마해 엎드려 절하며 드렸던 호소"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며 "오직 하나의 소원을 안고, 무수한 죽음의 고개를 넘으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기회가 생겼는데 그 절실한 일을 왜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 우리 서로 굳게 손잡고 함께 만들어 가자"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